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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대로...

"동춘돌곱창"에 다녀온 후기 2021.10.12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인천 숭의역 1번출구에 바로 위치 지나갈 때 마다 사람들이 많아보여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 모듬구이로 주문을 했는데...생각보단... 영업시간 17:00 ~ 위치 오픈 시간을 보지 못하고 너무 일찍 도착해 가게 앞 '바람길 숲'에 앉아서 기다림 "바람길 숲"의 시작점이자 숭의역 1번 출구 바로앞에 가게가 위치 가게 앞과 내부 메뉴판이 별도로 있진 않고, 양쪽 벽면에 붙어 있어 확인하고 주문 왼쪽 사진은 모듬구이, 오른쪽 사진은 곱창구이 1인분 추가 다음에 간다면 모듬 보다는 걍 따로 주문해서 먹을 듯 함~ 소주가 빠질 수는 없지~ 근데 혼자 마셔서 그런지...1병도 못마시고 옴 ㅠㅠ 볶음밥을 1인분만 시킨게 넘 ..

"바다를 닮은 우니담"에 다녀온 후기 2021.09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이번 제주여행을 계획하고...그간 찜해뒀던 맛집등을 끄집어냈다. 먹고 싶었던 수많은 곳들이 있었지만...ㅠㅠ 태풍으로 인해...포기한 곳은 담 기회로~ 도착했더니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주차를 하고 옆의 스벅 구경 화장실도 좀 들려주고~ 바로 앞 바다도 좀 보다보니 영업재개!!! 아싸~ 신나서 1빠로 간 줄 알았는데...이미 한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우린 미리 계획했던 메뉴대로 주문을 했고, 오래지 않아 먹을 수 있었음 넘넘 맛있게 먹었지만 다음엔 일부러 찾을 정도는 아닌 듯 하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19: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테이블에 앉아 창가에 보인 전경들... 태풍이 지나..

명절 끝무렵…바람을 쐬러 갔다가 연안부두쪽에 급 점심식사할 곳을 찾아 봄 급히 웹서핑을 해보니 금산식당이 많이 나왔다. 점심이 끝날 2시 무렵인데도 대기를 20여분 정도 해야한다고 함 우린 일단 대기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한바퀴 둘러 봄 바로 앞에 있는 오성식당과 다복집을 고민하다가… 그게 그거겠지…하고 사람이 좀 덜한 곳으로 가자고 해서 오성식당으로 고고~ 밴댕이 생물회무침과 물메기매운탕 지리로 결정 결론적으로는 굿 초이스~! 맛있었다…ㅎㅎ 가게가 크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작은편도 아님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계신 사장님이 코로나 체크와 체온등을 하라고 하심 메뉴판이 따로 있진 않았고 벽에 위치한 메뉴판을 보고 고르면 됨 우린 생물밴댕이 회무침 2인분과 생물메기탕 지리 2인분을 시킴 밴댕이 회무침은 1인분이 ..

수요 미식회에 나왔던 "원조성진물텀벙" 엄빠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어디로 갈까?하다가 선택한 장소 차로 가보니 주차는 발렛으로 해줌 주차장이 앞,뒤로 되어 있어 공간은 많은 듯 했으나 가게 입구에 들어가니... 건물 자체가 모두 성진물텀벙이어서 피크때에는 부족할 듯~ 발렛기사님들이 왜 계시나 했더니만...ㅎㅎ 들어가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지나서 들어가면 입구에 사장님(?)이 앉아계심 체온체크도 하고 QR체크도 하면 몇층으로 갈지 말씀해주시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직원들이 맞이해주심 아~나갈 때 보니 노무현대통령도 방문하셨었네요~ 완전 신기 ㅎㅎ 위 치 메뉴판이 따로 있지는 않음 우린 아귀찜 소자로 시켰는데 이모님이 2인분이라 양이 적을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심 모두 양이 많은 편은 아..

가을이다 대하구이와 전어를 먹어야 하는 계절이다 남당항을 갈까 강화도를 갈까 하다가 동선에 맞는 곳으로~ 그 중 위에 보이는 순번대기표를 적는 곳으로 가면 안에 손님들이 꽉 차있음 다행히 우린 앞의 대기는 없고 다먹은 자리 치우주신다고 하여 잠시 대기했다 들어감 위 치 주차장이 비닐하우스들을 지나서 보인다. 운좋게 나가는 차가 있어 그 자리에 주차를 했다 한참을 기다려야 하나 살짝 걱정을 하면서 갔더니 다행히 앞에 대기는 없었고, 다만 자리가 치워지지 않아서 치울 때 까지만 잠시 기다렸다 들어갔다 순번 대기표가 붙어 있는 하우스동으로 들어갔다 순번 대기표가 있는 하우스 왼쪽으로 가게 되면 위 사진처럼 양식장이 보인다 화장실은 주차장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고, 하우스가 입구가 양쪽이 다 오픈되어 있어서~..

청춘조개 월미도 직영점 조개구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가게! 오이도에도 있다곤 하는데...거긴 넘 멀고 어제 비도 오고 해서 급 방문~! 2층에 위치해 있고, 올라가다보니 한쪽 벽엔 사인이 있는 액자들이 많이 있었음 올라가서 보니...창가쪽은 3좌석이고 이미 다른 분들이 먹고 있는 상태... 그래서 결국 빈 좌석...창가쪽과 반대편인 주방의 중간 정도에 앉았다 비가 많이 와서 루프탑은 운영을 안한다고 하셨음 ㅠㅠ 먹고 시작할 때쯤...밖에 큰배가 멋지게 지나가서... 사람들이 있어도 일단 한 컷 정도는 남기고 싶었는데...ㅠ 가리비에 한눈 팔다가...타이밍 놓침 먹는 게 중허지...머...사진이 중한가?!!! 미리 알아봐놨던 "3단 가리비 치즈구이"로 주문~! 리필이 안된다고 직원분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