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 양양 파머스 키친(2021.06.24. 방문)

원래 갈려던 곳은 여기는 아니였는데,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이 곳!! FARMER'S KITCHEN입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웹서핑시 여기 버거는 금방 마감된다고 하길래...뭔가 도전욕구가 올라와 이곳으로 향했어요.
11:00 오픈이라고 하기에 11:15분쯤 도착해서 패드를 통해 번호표를 받았는데...26번이고 30번이 마지막이더라고요.
그 뒤로는 마감이 되었다며 대기표 접수도 할 수가 없어서...오신분들은 허탈하게 되돌아가셨어요.
한껏 기대하며 왔을 아이들을 보는데...넘 짠하더라고요...ㅠ
아무래도 재고파악을 하면서 대기도 받으시는 거 같은데요, 거의 마지막 주문이 되었던 우리는...봐버렸네요...
중간에 재고파악이 원할치 않아서인건지...대기표 30번 이후엔 안받으신 거 같은데...
재료가 남았을까요? 아니면 넘 빠른 시간에 모두 소진이 되어서 그런지...
저희가 주문했던 음식이 나와서 먹는데...
다시 패드가 나와있고...(대기 마감 후 패드를 치우셨었거든요~)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시더라고요.
시간 여유가 있어서 기다리실 수 있는 분은 함 참고해 보세요~ ^^

대기표는 정문 입구쪽에 패드가 나와있어서 거기에 휴대폰 번호와 인원수를 적으면 되고요, 인원수 체크는 버거 재고 때문에 기재하는 거 같았어요~

 

갈릭 쉬림프 버거

 

베이컨 치즈버거

어니언링과 할라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