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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대로...

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석바위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은 먹으러 가야지 했네요. 석바위 시장 게이트 4번 첫 번째 집에 바로 위치해 있어요. 다행히 어중띤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네요. ^^ 전 전화로 주문을 해둬서 미리 만들어 주셨어요. 사람이 없는 줄 알았음 현장에 가서 주문할 걸 그랬나 봐요. ^^ 만드는 모습도 찍고~ ㅎㅎ 토스트 메뉴가 진~~~짜 많죠. 이걸 다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앞에 빵들도 즐비해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 받아서 하는 거 같았어요. 오시기 전 미리 예약주문 가능합니다. ^^ 도착 예정시간을 맞춰 말씀해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서 만들어 주세요. 눅눅한 거 보다는 바삭하게 먹는 게 더 좋잖아요~ ^^ 요거는... 호박식혜예요. 커피를 마실까..

★☆★ "영종도 차덕분"에 다녀온 후기 ★☆★ 시간도 생기고, 어딘가 바람은 쐬고 싶은데...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예전에 저장해둔 차덕분을 찾아냈다. 찾아냈음 바로 고고~~해야겠죠~ ㅎㅎ 근처 길가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주차했어요. 혹시나 주차장에 들어가면 평일이지만... 복잡할까 봐요~ 앞의 높은 건물 8층에 위치한 "차덕분" 간판 보이시죠? 저기예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2대가 있는데... 연동이 안되는지 버튼은 각각 눌러야 하더라고요~ 8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투명한 유리문과 불투명 유리면이 있어요. 당연히 투명 유리문으로 들어가는 줄 알고... 자동문 버튼을 눌렀는데...ㅋㅋㅋㅋㅋ 아오~ 이 똥멍충이...ㅋㅋㅋ 천만다행으로 유리문에 부딪히지는 않았어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

"조양방직"에 다녀온 후기 2020.09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영업시간 월-금(공휴일) 11:00 - 20:00 토요일 11:00 - 21:00 공휴일 11:00 - 22:00 과거엔 방직 공장이었다가 폐업 후 카페로 전환했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레트로 감성을 느낄만한 것들이 넘 많음 카메라만 갖다대면...작품이다...ㅎㅎ 공장을 이용한 카페이기에 내부도 큼 그래서 입구와 출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음 메뉴 주문하는데도 줄을 밖에까지 서야 하니... 주문할 메뉴를 미리 정하고, 일행 중 일부는 자리를 잡으러 먼저 고고 해도 좋을 듯 이번에 갔을 땐 요부분을 안찍었더니 작년사진만 있네 ㅠ 대충 참고만 해주심 좋을 듯~ 티라미슈 케익과 당근케익 맛은 기대치 않았는데...오~ 괜찮았음 카페에 ..

"토크라피"에 다녀온 후기 2020.06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음 가게에 도착하니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음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봄 다양한 컨셉의 룸들이 있었음 여기는 여러명이 왔을 때 앉으면 좋을 듯 막 갔을 때는 빵이 왼쪽처럼 별로 없어서 못먹었는데... 나갈 때 보니...꽉 찬게~ 다시 들어가서 먹고 올껄 그랬나? ㅎㅎ 카페 2층으로 들어가면 다락방처럼 되어 있는 곳이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음 여름엔 수영장도 하나? ㅎㅎ 대문으로 나가면 밖인데... 잠겨있어서 ㅎㅎ 카페에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 부잣집의 넓은 마당처럼 되어 있는 곳 바닷가 바로 앞에는 테이블들이 쫙 놓여져 있었고... 나올 ..

"서귀다원"에 다녀온 후기 2021.09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녹차밭은 보성에만? 노노~~ 제주에 위치한 서귀다원 비가 보슬보슬 와서... 분위기 갑~~!!! 영업시간 매일 09:00 - 17:00 선불로 인당 5,000원 내고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게끔 차와 잔을 주신다 우리가 갔을 때는 사장님 지인이신지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신지 몰라도 여러분이 대화를 나누고 계셨다 그래도 운좋게 좋은 자리를 취하게 되어 넘넘 좋았음 딱 보기에도 느껴지겠지만 좀 더 진하고 연하고 차이?!? ㅎㅎ 난 차를 잘 모른다 걍 몸이 따뜻해지니 좋았다

"미깡창고"에 다녀온 후기 2021.09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가게에 가기 위해 입구를 찾았으나... 조금 헤매어서 다시 뺑돌아옴 가시게 되면~입구를 잘 찾아서 들어가세요~ 그렇게 헤매고도 오픈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주변사진도 찍고 놀다가 다른 손님이 들어가길래 들어감 11시는 안됐는데 들어가있길래 메뉴 주문을 하려고 하니... 주문은 11시 영업시간부터 받는다고 하심 우린 '음료와 브라운 치즈 크러플'을 주문함 주문 받는 곳에 사진이 있어...사진을 보고선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음 이른 아침에 뱅기를 타고 가는 바람에 좀 피곤했는데... 크러플을 먹고 나선 당충전 완료로~ 그날 운전을 하며 신나게 다닐 수 있었음 우린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이 없었으나 밖에 사진도 찍을 곳도 많고,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