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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테이션5 개봉기 1

착한또라이 2021. 11.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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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s를 사용하다가...플스5가 나왔다는 소식에 갈아타고 싶었어요.
근데 물량도 딸리고 그 어려운 구멍을 통과해 얻어낼 자신이 없었네요.
그러다 쇼핑몰 등에서 예약판매에 슬슬 도전을 하게 되었고...
아~싸~ 성공했어요~~ 드뎌 온대요.
에라? 근데...출장중일 때 도착한다네요 ㅠㅠ
그 전에 오면 가지고 출장을 가서 저녁에 하면 딱이었는데...
넘 속상하네요 ㅠ
출장을 마치고 와서 드뎌 박스를 영접했네요~ ㅎㅎㅎ

딱 맞춤으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근데 버릴 때 보니 낭비되는 부분도 많더라고요. 

친구에게 부탁해서 수령을 해놨었어요.

그리고 출장을 마친 후 바로 찾아서 집으로 가져가는 중이에요~

넘 소중하잖아요? 내 보물 망가지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안전벨트로 안전하게 채워뒀죠~ ㅎㅎㅎ

집에 가기 전 플스5 씨디도 장만하고 싶었어요.

디스크가 되는 플스5로 장만했거든요.

근데...와~ 플스4s랑은...중고가 자체가 넘 다르네요...

너무 비싸서...당근으로 검색해보려고 일단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나왔네요 ㅠ

오픈하는 과정에서 본체가 망가질까봐 그런지...요러한 설명도 되어 있었어요.

설명대로 하니까 넘 쉽게 박스에서 분리가 되네요.

짜~잔~

박스 개봉했어요.

설명서와 어댑터 듀얼쇼크 등이 부직포에 쌓여져 포장되어 있네요.

위에 있던 박스를 들어내니 우와~~~

내 보물~ 플스 5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씐나씐나~

요건 기존에 나와 함께 내 여가를 즐겨주던 플스4s에요.

플스4s는 누여놓는 거라면, 플스5는 세워 두는 스탈이네요.

색은 화이트라 그런가? 이쁜데...무게는 비슷해요...

무거워요 ㅠ

어라? 되레 플스5가 더 크네요...헐헐헐...

보통 기술이 발달할수록 외관도 작아지기 마련이건만...ㅎㅎ

그래도 업되어 있어서 그런지 마냥 좋네요~

머~ 휴대용으로 맨날 들고 다닐 꺼 아니잖아요? 

USB in이 앞뒤로 둘 다 있네요...

앞쪽엔 USB단자 아래에 USB C타입의 단자도 있고요.

듀얼쇼크를 직업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기존엔 정리된 플스를 뒤로 돌려서 빼고 하는 번거로움은 없을 듯 하네요.

뒤에는  USB / HDMI / 랜선 / 어댑터 단자까지 있네요.

요 사진에서 플스5의 거치대 보이시나요? 

요거때문에 잠깐 쇼를 했네요 ㅋㅋㅋ

설명서에 보니 나사를 찾아서 조이라고 했는데...나사가 안보이는거에요..ㅠ

박스를 첨부터 뒤져도 안보이고 ㅋㅋㅋ 

넘 흥분상태라 꼼꼼히 체크를 못했었나봐요.

나주에 보니 왼쪽 사진의 동그란 구멍에 하얀색의 플라스틱 일자 드라이버 스탈의 나사가 꽂혀 있었어요.

그거를 빼서 장작 후 꽉 조여주면 되요~ 

그럼 내 보물 나의 소중한 플스가 넘어질 확률이 훨~~~~~~~씬 덜 해지겠죠? ^^

박스 안에 들어 있던 부품들이에요~

듀얼쇼크 / 듀얼쇼크를 충전할 수 있는 C타입의 케이블 / 전원 어댑터 / HDMI 케이블

이제 기본 충전선은 C타입으로 가는 추세네요. ㅎㅎ

플스4s는 기존 5타입 케이블이었는데, 요거는 C타입이네요.

기존엔 휴대폰 C타입 충전케이블과 5타입 케이블을 별도로 뒀어야 했는데...

이제 지저분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네요. ^^

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아시죠? 듀얼쇼크는 fast타입의 충전 케이블과 어댑터로 충전시 고장이 될 수 있답니다!!

TV와 연결하는 부분은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넘 신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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