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 바다를 닮은 우니담

"바다를 닮은 우니담"에 다녀온 후기
2021.09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이번 제주여행을 계획하고...그간 찜해뒀던 맛집등을 끄집어냈다.
먹고 싶었던 수많은 곳들이 있었지만...ㅠㅠ 
태풍으로 인해...포기한 곳은 담 기회로~
도착했더니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주차를 하고 옆의 스벅 구경
화장실도 좀 들려주고~
바로 앞 바다도 좀 보다보니 영업재개!!!
아싸~ 신나서 1빠로 간 줄 알았는데...이미 한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우린 미리 계획했던 메뉴대로 주문을 했고,
오래지 않아 먹을 수 있었음
넘넘 맛있게 먹었지만 다음엔 일부러 찾을 정도는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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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09:00 - 19: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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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아 창가에 보인 전경들...

태풍이 지나가고 해가 뜨는 날씨...근데 난 서울 오네...ㅎㅎ

성게 미역국 세트와 우니덮밥 '대'세트

성게 '소' 세트들과 단품 옥돔구이

옥돔구이를 넘 소홀히 대해서 사진이 많지 않지만...너~~~~~~무 맛있었음

넘 잘 튀겨서 뼈도 걍 씹어먹어도 될 정도였음

국물이 진해서 넘 맛있었음 

성게덮밥에는 금가루도 뿌려주시고~

대와 소의 차이는 물론 양이다. 

밥과 성게 모두 차이가 있음~ 난 '대'자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