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 사계절 늘 볼거리가 넘치는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에 다녀온 후기
2021.09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인스타에서 오래전 보다가 찜해뒀던 곳
드디어 시간이 맞아 가게 됨
토요일 오전이었음에도 차가 많이 막히진 않았다
가는길에 보니 몇키로 전부터 '안성팜랜드'가는길이라며 차가 막힌다고...
편도 1차선이기에 차가 막힐 때 가면 많이 힘들 듯 하다 
도착해서 보니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가 있던데...
그런 경우엔 차막히면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듦
거의 다 왔는지 주차를 도와 주시는 분들이 굉장이 여러분 계셨고, 
그들의 철두철미한 지도아래...우린 바로 주차를 했다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서 보니 굉장히 큰 부지였고, 
그래서 그런지 자전차? 이런 것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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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하절기 10:00 - 18:00 (매표마감 17:00)

동절기 10:00 - 17:00 (매표마감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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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사서 들어가는 입구

안으로 들어가니 왼쪽은 줄서서 표를 사는 곳, 오른쪽은 온라인 예매 전용 발권 창구가 있었음

줄이 좀 길어서 재빠르게 네이버 검색을 통해 표를 예매~!

표 예매 후 바로 이용도 가능하니~ 조금의 금액도 할인받을 겸 빠른 입장도 할 겸

인터넷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함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문자로 QR코드가 와서 그걸 '온라인 예매 발권'쪽으로 가서 기기로 출력하면 됨

입구 밖에 위치한 음식점들

표를 내고 입장하면 보이는 곳~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이유가 있었네~ ㅎㅎ

 들어가면 왼쪽 사진처럼 곳곳에 매점들이 있음. 

오른쪽 사진은 인포센터인데...아이들이 다치거나 하면 치료도 해주는 듯 함.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보임

놀이동산에 온 느낌이 났다. 비도 온다고 해서 시무룩해져 있다가 보니 신남~~신남~~

입구에서 들어갈 때 가져가면 용이할 듯~난 안가져가서 들쑥날쑥 내맘대로 둘러보고...그 바람에 제대로 꼼꼼히는 못봤다 ㅠ

레이싱이 있었어? 진작 알았음 친구랑 내기 겸 했을텐데...다 돌아보고 나올 때...지쳐 있을 때 봐서 우린 패스~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있을 경우 이용하면 용이할 듯

그 외에는 걸어서 다니는 게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꼼꼼하게 볼 수 있을 듯 하다

전용도로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한데...전용도로가 거의 팜랜드 중심이 아닌 외부쪽에 있었음

핑크뮬리를 찾아 가는 길에 보였던 타조와 사슴. 

핑크뮬리 사진들~ 

마지막 사진만 살짝 보정을 했다

걷다보니 이러한 나무들이 몇 그루 보였는데...저것들은 거미줄인건가? 아님 내가 모르는 나무의 종류?? 

가는 길에 보니 코스모스도 많이 피었다.

가까이에는 아이들이 사진을 많이들 찍고 있어 패스~

라고 말하고 싶지만...슬슬 다리가 아파져 패스~! ㅠ

입구에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뮬리동산 등 꽃밭을 볼 수 있고, 

왼쪽으로 가면 동물농장(?!?)을 볼 수 있음

토끼, 양, 소, 거북이 등등등 많이 있었으나....

내 관심사가 아니여서...젤 신기한 소만 찍음

한국소와 외국소가 있는데...외국소 근육이~근육이~

잘못 까불다가는...

우리를 뛰쳐나와 나를 치어받을 거 같아서 휙 보고 나와버림.

외국소의 근육은 겁나 신기함!!!

순해 보이는 소한테 까불다가 소가 급 고개를 들자 깜놀하는 모습 ㅋㅋㅋ 

그러게~ 적당히 하라니까...

좀만 더 건드리면 우리탈출할 거 같아 무서워서 도망나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