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 동문 재래 야시장과 올레 재래시장 먹거리

"동문 야시장과 올래 재래시장"에 다녀온 후기
2021.09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코로나 4단계이기 때문에...넘 걱정이 많았다
동문 야시장이 문을 열지 않을까봐?!? ㅎㅎ
이런 걱정을 뒤로 한 듯 입구부터...
현란한 솜씨로 요리를 하는 분들도 있으셨고...
간만에 시끌벅쩍...
코로나 이전으로 간듯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그래도...사람들은 그닥 많이는 없었다 ㅠ 분위기만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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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재래 야시장 영업시간

매일 19: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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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해서 숙소까지 오느라 넘 식었음 

따뜻할 때 바로 먹었어야 했눈데 ㅠㅠ 

전자렌지가 매점 앞에 위치해 있어서...

이용할 수 있었는데...

그걸 이날 저녁엔 미쳐 체크를 못해서 ㅠㅠ

식은 채로 먹다가 남김

위드 코로나 되면 다시 가야해~ 이건 무효야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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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로 올레 재래시장 영업시간

매일 07:00 ~ 21:00(하절기) / 07:00 ~ 20:00(동절기)

제주도 하면 또 오메기떡이지~

요건 제주의 귤로 디자인 해서 만든 떡인 듯

혼디주...인스타에서 보고 마셔보고 싶었음

한잔 딱 하니...청주 ㅎㅎ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왔으니...또 땅콩 막걸리는 마셔줘야지...암~마시고 말고~

술을 얼마 마시지 않을꺼니까...

한병씩만 사서 맛만 봐야지

사장님 추천 받아서 산 "우도 땅콩 생막걸리"

2일째...

태풍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는 시점

하는 수 없이 포장으로 사와서 소소하게 저녁 식사 중

올레 시장을 갔응께~

마농치킨 / 오메기떡 / 천짓골 돔베고기 / 딱새우회&붉다리회 등등

마농치킨은 예약시 몇호점으로 예약하신 건지 미리 체크하셔야 잘못가는 일 없을 듯

천짓골은 도착 10분전쯤에 전화해도 포장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