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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 진도 여행 1(진도 쏠비치, 진도 용천식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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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 진도 여행 1(진도 쏠비치, 진도 용천식당)

착한또라이 2021. 10.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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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쏠비치"에 다녀온 후기
2020.10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우와~~ 드뎌 왔당~~

거리가 워낙 멀어 일찍 도착 하는 건 불가능했다

그래서 포기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체크인을 함

당연히...좋은 방은 없지 ㅠ

2박을 하는 우린...그래서 다음날 방을 옮겨달라고 말했더니...

당일 아침에 와서 말해야 한다고 함

우린 다음 날 아침 나가면서 일찍 말을 했고~

다행히 좋은 방을 얻을 수 있었음

식당이 있는 건물

건물이 있는 중간 중간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조각물들이 있었음

체크인을 하러 들어가니 한쪽에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었음

갔을 때는 오후 늦은 시간이라...빵이 거의 없었음

나중에 가서 먹었는데...맛은 걍 쏘쏘~

리조트에 가서 늘 받을 때 마다 드는 생각

괜한 종이 낭비 아닐까? 넘 아깝다

저걸 다 쓰고 가는 사람은 있을까?

카페 옆의 문으로 나오면 보이는 풍경

첫 날 묵었던 룸

주차장 뷰라...사진 찍고픈 맘이 없어서 별로 없음 ㅠ

배고프니 먹으러 가야겠지? ㅎㅎ

룸에 가서 짐을 풀고 저녁을 하러 나옴

미리 알아본 근처 "용천식당"으로 고고~

낙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낙지탕탕이와 낙지 비빔밥을 시켰는데...

갠적으로는 그닥이었음

하필 내가 간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비리기도 하고...

낙지 탕탕이가 싱싱하단 느낌도 못받음.

진도 쏠비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터널을 하나 지나서 가야 하는데...

지나자마자 체온측정을 했었음

뭔가 되게 철두철미한 느낌? ㅎㅎ

저녁을 먹고 숙소에 돌아가는길이 너무 이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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