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 진도 여행 2(진도 쏠비치, 쌍계사, 운림산방, 신호등회관)

"진도 쏠비치"에 다녀온 후기
2020.10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아침에 산책도 할겸 방도 바꿀꼄해서 일찍 나옴

룸 변경을 하고 난 후...

수영장 아래 산책코스로 가고 싶은데...내려가는 길이 없다...ㅠ

한참을 헤매다 직원분께 여쭤보고 본동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야 했다는 걸 들음

찾아찾아 엘베를 타고 내려가는데...

뷰도 뭔가 멋스럽게 잘 해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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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았다~

좋은 날 좋은 방으로 바꿔 기분도 굿굿~~

진도읍내?로 가면 "신호등회관"이 검색했을 때 많이 나왔다

맛있다고 하고 사람도 많아 대기도 있다고 하여 우린 서둘러서 고고

ㅋㅋ 근데 왠일? ㅋㅋ 거의 오픈 수준으로 도착함

정식하나와 낙지 비빔밥하나를 시켜서 나눠 먹음

쌍계사

쌍계사 옆으로 나있는 등산로...

친구가 뱀이 없다고 꼬셔서 델꼬 갔으나...ㅠㅠ

내려 오는 길에 내 바로 앞으로 뱀이 지나감

으~~~~~~악~~~~~개무섭~

가을뱀은 더 독하다는데 ㅠㅠ

운림산방이다

진도에서는 유명한 관광지라는데...

풍경이 이쁘다~

산책겸 좋다~

내 수준에서는 이 정도 밖에 표현을 못하겠다

입장료가 있기는 한데 비싸진 않았음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가면 한번 가볼만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