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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 주안 석바위토스트

착한또라이 2021. 11. 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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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석바위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은 먹으러 가야지 했네요.

석바위 시장 게이트 4번 첫 번째 집에 바로 위치해 있어요.
다행히 어중띤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네요. ^^

전 전화로 주문을 해둬서 미리 만들어 주셨어요.
사람이 없는 줄 알았음 현장에 가서 주문할 걸 그랬나 봐요. ^^
만드는 모습도 찍고~ ㅎㅎ
토스트 메뉴가 진~~~짜 많죠. 이걸 다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앞에 빵들도 즐비해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 받아서 하는 거 같았어요.

오시기 전 미리 예약주문 가능합니다. ^^
도착 예정시간을 맞춰 말씀해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서 만들어 주세요.
눅눅한 거 보다는 바삭하게 먹는 게 더 좋잖아요~ ^^

요거는... 호박식혜예요.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식혜도 하나 주문했더니 냉장고에 녹아져 있는 시원한 걸 주시네요. ^^

인기 메뉴....ㅋㅋㅋ
저도 먹어봐야겠죠?
기본 하나는 시켜봐야 하니까~
저희는 "석바위 토스트 / 차돌 파절이 토스트"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신메뉴가 있는 줄 알았음 신메뉴도 하나 시켜볼걸 그랬어요.
어쩔 수 없이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야 할 거 같네요. ㅎㅎ

요게 토스트를 만드는 빵이네요.
사장님께서 머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이 잘...ㅠㅠ

기본 석바위 토스트부터 먹어봤어야 했는데...
차돌 파절이 토스트부터 나왔네요.
차 안이라 들춰서 사진을 찍기까진 무리가 좀 있었어요.
고기 맛이 강하진 않은데 고기 소스 맛이랑 파맛은 좋았어요.
달짝지근한 그런 맛이었어요. ^^

차돌 파절이 토스트를 먹고 난 바로 직후 먹은 기본 석바위 토스트...
먹는 순서를 잘 못 택했다. ㅠ
고기 맛을 들이고 나니 ㅎㅎㅎ
석바위 토스트 맛은 그냥 쏘쏘 했다.
딱 토스트 그 맛이었다.
친구가 다음엔... 기본 말고 차돌 파절이 토스트나 다른 걸로 하자고 한다.

구매한 호박 식혜도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 않고 좋았다.
근데 딱 그 정도? ㅎㅎ
다음에 석바위 토스트에 방문을 하게 되면 그때는 줄 서서라도 기다렸다가 바로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ㅎ
본인에게 맞는 메뉴를 잘 선택해야 하겠지만, 종류에 따라 재방문 90% 이상은 하실 듯합니다. ㅎㅎㅎ
오늘은 석바위 토스트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 영 업 시 간 / 브레이크 타임 / 휴 무 일
05:30 - 20:00
✔︎ 연 락 처
010 - 4045 - 3244
✔︎ 주 차 여 부
불가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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