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 진도 여행 3(진도 쏠비치, 목포 해남해장국)

"진도 쏠비치"에 다녀온 후기
2020.10월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오고 내 뜻대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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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이런 뷰지~

일몰의 모습이다

내가 본 광경을 카메라에 제대로 못 담아내는 내가 넘 밉다 

쏠비치 한켠에는 섬도 있다

물이 빠졌을 때만 들어갈 수 있는데...

오후에 숙소에 오니 물이 빠졌길래(아침엔 물이 차서 못들어감)

들어가서 섬안도 한바퀴 둘러봤다

살짝 가파르긴 한데 넘 높거나 크진 않아서 아이들도 갈만하다

진도 쏠비치내에 위치한 고깃집

저녁도 할겸 술도 한잔 할겸해서 갔던 곳

고기맛은...걍...쏘쏘

술을 안드시고 운전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밖에서 먹거나 사와서 콘도에서 먹는 게 나을 수도...ㅎㅎ

넘 부족했나?

늦은 저녁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뭔가 아쉬운 마음에 출출해졌다

그래서 콘도내 치킨 궈궈~~~ ㅋㅋㅋ

포장해와서 먹었는데...일반 치킨집처럼 맛있었다

보통 다른 콘도 내 치킨을 시키면 튀김옷이 별로라 안시키는데...

여긴 괜찮았다~ 맜있었음~

3일동안 여러번 지나다녔던...

진도 쏠비치 앞 터널

안녕~ 또 보고 싶구나 ㅠ

올라오는 길에 식사도 해야해서 찾아보니

목포 해남 해장국이 방송에 나왔는지 리뷰가 많았다

안갈 수 없지? ㅎㅎㅎ

시장 바로 입구라 주차는 절대 불가!!

우린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갔다

가게에 대기가 있진 않았지만 거의 꽉 차있었음

돼지뼈해장국이랑 콩나물해장국을 하나씩 시켰음

갠적으로 우린 콩나물 해장국이 나았다

돼지 특유의 맛이 났다

감자탕도 좋아하고 하는데...

그것과는 다른게...

여튼...난 콩나물 해장국에 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