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대로...
[ 인천 ] 부평 굴포천 "식껍" 본문
★☆★ "식껍"에 다녀온 후기(2021.11.03) ★☆★
아는 동생네 놀러를 갔다가 뭘 먹을까 고민을 했음
먹는 건 중요하니까요~ 암~ 그렇고 말고~ㅋ
작전동에 있는 칠돈가를 가려고 했는데....문이 안열린 사태가...ㅠㅠ
급하게 차를 돌려 굴포천으로 왔어요.
라무진을 가려고 했는데...오픈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서...내려서 돌아다니다가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
이제 막 오픈을 했나봐요~ 화환도 있고~ ㅎㅎ
들어갔더니 손님이 없더라고요.
본의 아니게 개시손님? ㅋㅋㅋ
오픈발이기에...뭘 주문을 할까 하다가 생소갈비를 시켰네요.
메뉴판이 따로 있진 않고,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면 되는데요...
배가 고파서 메뉴판을 제대로는 못찍었네요 ㅠ
주문을 하고 나면 요렇게 기본 세팅을 해주세요.
소스는...오른쪽부터...소금,콩가루,레몬소스였던 거 같아요...
레몬맛과 향이 살짝 나더라고요~ ㅎㅎ
조금 더 새콤하거나 어필이 확실하게 될 수 있음 좋겠다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어요.
ㅎㅎ 배가 고파서 그랬는데...처음엔 그냥 소금장인 줄 오해했었거든요...ㅋㅋㅋ
기본 세팅 후 불을 가져다 주시는데요.
화력이 화력이~ 넘 좋더라고요~
요게 생갈비살 2인분이에요.
색깔 보세요~ 싱싱해 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화력도 좋아서 그런지...넘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1인분 추가...ㅋㅋㅋㅋ
소가 좋은 점이겠죠...빨리 익죠~ ㅎㅎㅎㅎ
한번에 8점정도씩 구웠는데...순삭...ㅋㅋ
다행히 굽는 속도도 빨라서 먹고 기다리고 하는 건 하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먹다가 끊기는 거 너~~~~~무 시러~ ㅠ
저 기름기 보이시죠? 하~
여기는 대파무침을 주시더라고요.
상추와 소금을 살짝 찍은 갈비살과 함께 대파무침을 넣어 먹으니...너무 맛있었습니다.
오픈을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음료나 술1병을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셨어요.
우와~ 공짜다~~~ ㅋㅋㅋㅋㅋ
소주를 한병 해야 하는데...ㅠㅠ 그 놈의 운전이 뭔지....ㅠㅠ
속상했지만...내가 좋아하는 환타파인이 있어서 그나마 행복했어요~
기본으로 주신 된징찌개...간이 좀 쎈거 빼고는 넘넘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
아직 카카오맵, 네이버지도에도 등록이 안되서 있어서...아래 지도는 찾아서 올렸습니다.
✔︎ 연 락 처
032 - 522 - 2433
✔︎ 주 차 여 부
근처 도로에 가능
✔︎ 가 는 방 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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