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부추 가득한 꼬리찜이 있는 대한옥 2호점

대한옥 2호점 신길점

#내돈내산으로 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코로나 안걸린 사람이 더 신기할 정도로 오미크론이 전파된 후로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죠.

제 주변에도 다들 걸리고, 돌도 안된 제 조카도 걸렸다고 하네요. ㅠ

보통의 코로나 후유증과는 다르게...

우리 언니는 술과 음식이 너~~무 당긴다고 하네요. ㅎㅎㅎ

제 술친구 언니가 코로나에 걸리고 후유증에 시다리고 있어서 몸보신을 시켜주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낮에 방문하기로 한 우리는 전철역에서 만나서 방문했습니다. 

오래된 노포맛집티가 팍팍 나죠? ^^

대로변에 아닌 골목에 들어와야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를 딱~ 들어서면 보이는 가게 내부입니다. 

저~~쪽 끝에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테이블도 대략 10개 정도 더 구비되어 있습니다.

짜~잔!

이게 바로 대한옥 꼬리찜입니다.

부추가 가득가득 올려져 있죠? ^^

개인적으로는 본점보다는 2호점이 부추도 더 올려져 있고 맘에도 들어서... 위치상 편한 1호점 대신 불편해도 2호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1호 점도 당연히 방문했는데.... 사진을 찾아서 조만간 올리기로 할게요.

술이 빠질 수 없죠? ^^

코로나로 집에서도 방콕으로 격리되었던 울 언니를 위해서 몸보신을 해주려고 만났는데....

음식을 보니...자연스레 주문을 하게 되네요. ^^

우린 어쩔 수 없는 술친구인가봐요. ㅋㅋㅋㅋ

언니가 기운이 없어 보여 도가니탕도 시켰습니다.

도가니 수육으로 시킬까했는데...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도가니탕으로 시켰는데... 결론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옥 신길점 꼬리찜은...정말 사랑입니다~

이날 보양음식으로 인해 비록 꽐라가 되었지만.... 너~~ 무 맛났던 꼬리찜과 도가니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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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업 시 간 / 브레이크 타임 / 휴 무 일
매일 11:00 ~ 22:00

연중무휴

✔︎ 연 락 처
02 - 832 - 6687

✔︎ 주 차 여 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별도 공간 없음.

✔︎ 가 는 방 법(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