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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대로...

은미회수산 #내돈내산으로 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에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머리아픈 수업을 듣고 끝날 때 쯤에 맛있는 회에 소주한잔과 매운탕 생각이 났습니다. 부랴부랴 친구에게 같이가자고 SOS를 하여 방문하게 된 집앞의 은미회수산~!! 지나만 가봤지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았는데요... 지나다보면 가게가 크진 않지만 사람들이 거의 항상 많더라고요. 아~제가 방문한 시기는 2월 중순입니다. ^^ 메뉴와 매장 사진은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찍을수가 없었어요. 테이블은 10개안쪽으로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 때에도 1,2테이블 빼고는 꽉 차 있었습니다. 부부 사장님께서 운영중이신 거 같았는데, 너무 바쁘게 움직이시더라구요. 대기시간이 조~금은 걸렸지만, 막 못참을 정도로 늦어지진 않았습니..

그믐족발 문래동 본점 #내돈내산으로 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래동 그믐족발 본점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예전부터 저의 맛지도에 이미 저장되어 있던 곳인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tvn의 '줄서는 식당'에 나온 뒤 나의 먹친구 겸 술친구가 보고나서 의기투합해서 가기로 했답니다. 원래 오픈은 16시...코로나에 인해 잠시 15:30분에 오픈을 했었어가지고....헷갈렸었네요. sns를 통해 핫한 곳인 걸 이미 알고 있어서...미리 만나서 테이블링을 하려고 했는데... 테이블링은 오픈전 1시간 정도 전에 하는 거 같았어요. 저희는 2시에 만나 당황하다가 근처 퓨전중화요리집에 가서 한잔하면서 기다렸네요. ㅎㅎ 그러다가 3시에 가서 대기표 작성하고 와서 4시에 바로 입장했습니다. 저희가 근처에서..

대한옥 2호점 신길점 #내돈내산으로 먹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코로나 안걸린 사람이 더 신기할 정도로 오미크론이 전파된 후로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죠. 제 주변에도 다들 걸리고, 돌도 안된 제 조카도 걸렸다고 하네요. ㅠ 보통의 코로나 후유증과는 다르게... 우리 언니는 술과 음식이 너~~무 당긴다고 하네요. ㅎㅎㅎ 제 술친구 언니가 코로나에 걸리고 후유증에 시다리고 있어서 몸보신을 시켜주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낮에 방문하기로 한 우리는 전철역에서 만나서 방문했습니다. 오래된 노포맛집티가 팍팍 나죠? ^^ 대로변에 아닌 골목에 들어와야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를 딱~ 들어서면 보이는 가게 내부입니다. 저~~쪽 끝에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테이블도 대략 10개 정도 더 구비..

안녕하세요. 지난번엔 "인천 e 지" 어플에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그 어플로 실제 여행을 다녀온 제가 경험담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 스마트하게 휴대폰 하나로만 여행할 수 있는 "인천 e 지" 우선 MY PASS 메뉴를 통해 제가 가고 싶은 일정을 정했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의 일정을 소화하려고 합니다. 월미바다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인천역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1번 출구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화장실도 있고, 바로 그 옆에 안내소가 있습니다. 바로 그 옆 건물이 월미바다열차를 탈 수 있는 월미 바다역입니다. 1번 출구는 지상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수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상으로 올라오셔야 해요. 개찰구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 짜~잔~~ 한국철도의 시작이 인천역이었다는 거 알고 있었..

인천e지 어플로 여행 시작해 보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인천e지 모니터링을 하게 되었어요. 대한민국 제 1호의 "스마트관광도시"로 인천이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천e지” 어플을 이용하여 인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어플의 구석구석을 구경해봤는데요. 가맹점의 쿠폰도 다운로드 받아서 할인이용도 가능하며 체험에 대해서는 예약도 가능하네요. 시티투어버스, 프라이빗 이동서비스, 개항장 투어, 월미바다열차 등등 어플을 통해 모두 예약이 가능합니다. 춥거나 더운 날 줄서서 구매하시지 말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NFC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본인이 사용하시는 카드를 등록하여 가맹점에서 사용하실 수도 있는데요. 본인이 사용하는 “Visa,Master등의 신용카드”나 “인천 ..

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석바위 토스트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은 먹으러 가야지 했네요. 석바위 시장 게이트 4번 첫 번째 집에 바로 위치해 있어요. 다행히 어중띤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네요. ^^ 전 전화로 주문을 해둬서 미리 만들어 주셨어요. 사람이 없는 줄 알았음 현장에 가서 주문할 걸 그랬나 봐요. ^^ 만드는 모습도 찍고~ ㅎㅎ 토스트 메뉴가 진~~~짜 많죠. 이걸 다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앞에 빵들도 즐비해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 받아서 하는 거 같았어요. 오시기 전 미리 예약주문 가능합니다. ^^ 도착 예정시간을 맞춰 말씀해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서 만들어 주세요. 눅눅한 거 보다는 바삭하게 먹는 게 더 좋잖아요~ ^^ 요거는... 호박식혜예요. 커피를 마실까..